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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장례절차
- 장례(장사, 장묘) : 사체를 화장하고 묘를 쓰는 일련의 예식
- 픽업(운구, 의전, 차량) 서비스 : 보호자가 자차로 이동이 어려울 경우 장례식장 차량으로 이동할 수 있는 서비스
- 픽업편도 : 출발지에서 장례식장까지 장례식장 차량으로 이동 픽업왕복 : 출발지에서 장례식장까지의 이동, 장례 후 자택까지 장례식장 차량으로 이동 장례
- 대행서비스 : 보호자가 직접 장례식장에 방문하여 장례를 진행하기 어려울 경우 장례를 대신 치러주는 서비스
- 대행편도 : 장례대행 후 유골을 택배로 받는 서비스
- 대행왕복 : 장례대행 후 장례식장 직원이 직접 유골을 자택까지 전달해 주는 서비스
- 안치실 : 사체의 부패를 막기 위해 냉장 또는 냉동 보관하기 위한 시설
- 염습 : 사후에 발생할 수 있는 잔변이나 잔뇨 및 혈흔을 깨끗하게 닦고 (수의를 추가선택했을 경우) 수의를 입히는 과정
- 입관 : 염습 후 (관을 추가선택했을 경우) 관으로 옮기는 과정
- 추모예식 : 반려동물이 영면할 수 있도록 장례식장 예식실에서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과정
- 화장장 : 고열에서 사체를 태우는 방식
- 건조장 : 열원을 공급해 사체를 건조시켜 수분을 제거하는 방식
- 수분해장 : 화학 용액을 사용해 동물의 사체를 녹이고 유골만 수습하는 방식
- 분골 : 화장 후 유골을 가루 형태로 만드는 과정
2. 유골안치방법
- 봉안당(납골당) : 화장한 후 유골을 안치하는 곳
- 수목장(화분장) : 유골을 나무 밑 또는 화분에 묻어주는 방법
- 산골 : 분골된 유골을 자연에 뿌려주는 방법
- 추모보석 : 유골을 고열로 2차 가공하여 보석형태로 제작하는 기술 메모리얼 스톤, 루세떼 등 장례식장마다 제작 방식 및 명칭이 다름
3. 펫로스증후군이란
애완동물 사별' 또는 '애완동물 슬픔'으로도 알려져 있는 펫로스증후군은 사랑하는 반려동물의 죽음으로 개인이 경험하는 깊은 상실감과 슬픔을 말합니다. 이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후 경험하는 슬픔과 유사하게 애완동물의 죽음에 대한 다양한 감정적, 심리적, 심지어 신체적 반응까지 포함합니다.
페트로스 증후군의 증상은 사람마다 다양할 수 있지만 다음과 같은 증상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.
- 강렬한 슬픔과 울음의 주문
- 공허함과 외로움
- 수면 장애 또는 수면 패턴의 변화
- 식욕부진 또는 과식
- 과민성 또는 기분 변화 죄책감이나 자책(특히 주인이 애완동물의 임종 결정을 내려야 하는 경우)
- 죽은 반려동물에 대한 생각이나 기억에 대한 집착
- 피로, 두통, 복통 등의 신체적 증상
많은 사람들에게 애완동물은 가족의 소중한 구성원이며, 애완동물의 죽음은 깊은 슬픔과 상실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. 페트로스 증후군은 이러한 감정의 타당성과 강도를 인식하고 애도 과정에서 지원과 이해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. 애완동물 상실에 특별히 맞춰진 지원 그룹, 상담 및 리소스는 이러한 유형의 슬픔에 대처하는 개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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